제3차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 개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간
미래 기술 발전방향 인식 공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엘지(LG)디스플레이)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인식과 전망을 국내 장비·부품·소재업체 등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엘지(LG)디스플레이의 윤수영 연구소장은 ‘텔레비전(TV)등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윤 소장은 그동안 디스플레이 시장이 많이 정체되었으나, 최근 통신기술 발달로 디스플레이의 역할이 다시 중요해짐에 주목해, 차별화된 기술과 새로운 응용분야의 발굴로 시장을 창출·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주도하는 디스플레이 3차 혁명은 우수한 화질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한 대면적 OLED Merit 및 기술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장두 상무는 ‘아몰레드(AMOLED)의 제품 개발 역사와 앞으로 확대될 뉴애플리키이션(New Application)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 발표에서 이 상무는 아몰레드(AMOLED)의 제품 역사는 플렛(Flat) → 커브드(Curved) → 밴디드(Bended) → 보더리스/서큘러(Borderless/Circular)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곧 폴더블/플렉서블(Foldable /Flexible)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몰레드(AMOLED의 응용 제품군으로는 폴더블(Foldable), 플렉서블(Flexible), 웨어러블(Wearable),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트랜스페넌드(Transparent), 미러(Mirror), 오토모티브(Automotive)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통해 영역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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