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 레이저 장비 시장 확대 집중

최근 이오테크닉스(대표 성규동)는 기존 레이저 마커·인쇄회로기판(PCB) 드릴러·디스플레이 트리머 등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경박단소화로 반도체·인쇄회로기판(PCB) 등 소재부품 미세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레이저 가공 기술이 중요해진 이유다.


당장 가시화되는 시장은 스마트폰 메탈 케이스다. 삼성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메탈 케이스를 채택한 모델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메탈 케이스에 브랜드 등을 새기기 위해 레이저 장비가 상당수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개화로 레이저 리프트오프(LLO) 장비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레이저어닐링·레이저포밍·LLO 장비 등 이오테크닉스 신규 장비 매출은 240억원, 내년에는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반도체 미세 공정 시장 확대로 톡톡히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반도체 열처리 공정에는 래피드서멀프로세스(RTP)가 쓰인다. 그러나 15나노미터(㎚) 이하 공정에서는 레이저어닐링 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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