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생산라인 시스템 도입, ‘뷰웍스’ 신사옥

초고해상도 CCD 카메라 및 CMOS 카메라 양산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의 거점 될 듯

지난해 머신비전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뷰웍스는 산업용 카메라 부분에서만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삼성 등 국내 FPD 시장의 수요가 많이 늘었으며, 해외 주요 국가 시장에서도 고해상도 제품의 판매가 급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뷰웍스는 분석했다.


올해는 전세계 머신비전 시장은 예상과 같이 전체적으로는 7%~10% 이상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 시장은 이에 비해 전반적으로 성장폭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FPD 제조 시장의 경우 한국 시장 수요가 크게 성장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중국 시장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 비전 시스템 업체들도 중국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뷰웍스는 최근 사옥을 신축, 이전하고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 및 도약 발판을 새로 마련했다. 제조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 직원 복지를 통한 업무 능률의 향상을 도모하게 될 뷰웍스의 신사옥을 방문해 백병주 영업2실 실장을 만나 신사옥 이전의 의미, 향후 사업계획 및 주력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글|김병규 기자(dhlee@motioncontrol.co.kr)

 

신사옥 이전이 지닌 의미
뷰웍스 산업용 카메라의 역사와 함께한 백병주 영업2실 실장은 뷰웍스를 대표해서 신사옥 신축 이전과 관련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획기적인 생산라인 시스템이 도입된 신사옥이 뷰웍스의 성장과 도약의 발판이 될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전산으로 확인해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MES 시스템’이 도입된 신사옥 생산라인은 뷰웍스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밝힌 백병주 실장은 “제품의 생산성을 높인 만큼 고객의 수요에 언제든지 만족할 수 있는 빠른 대응이 현실화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교통과 접근성이 편리한 신사옥 이전으로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고객 주문에 대한 납기 대응력도 이전 대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뷰웍스 신사옥은 각 층별 휴게실, 고객 대응 접대실, 사내 식당을 신사옥에 신설하고 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했다. 이와 관련 “뷰웍스의 신사옥 이전은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 백병주 실장은 “기존 대비 편리한 접근성, 쾌적한 업무환경의 제공으로 뷰웍스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신사옥은 충실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뷰웍스의 주력제품은?
뷰웍스는 신사옥 생산라인을 통해 다양한 기존 주력 제품을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뷰웍스가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은 초고해상도 CCD 카메라 및 고속/고해상도 CMOS 카메라 제품이다. UHD급 해상도 제품을 이미 양산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Flat Panel 제조사들은 불량 검사를 위해 1억화소 이상의 초고해상도 카메라를 필요로 하는데, 뷰웍스는 29M 해상도 센서에 고유의 픽셀시프트 기술을 적용해 이 같은 요구를 만족하는 카메라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백병주 실장은 “뷰웍스의 29M 이상 초고해상도 CCD 카메라는 FPD 시장 이외에도 항공촬영, Survellance 시장에도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새로 개발되는 TSI사의 47M CCD를 채택한 카메라를 추가로 개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상도가 높아지고 성능이 월등이 개선된 12M, 25M 등 고속/고해상도 CMOS센서를 채택하고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카메라를 개발하여 PCB 검사, 3D 검사 등의 머신비전 검사장비 시장에 대량의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라며, “올해 4분기에는 독일 Vision 전시회에서 25M CMOS센서에 픽셀시프트를 적용하여 1억 화소 해상도에 18fps(CXP인터페이스) 속도를 실현한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뷰웍스는 이미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초고해상도 CCD 카메라 및 고속/고해상도CMOS 카메라 제품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FPD, PCB, 반도체 등의 시장에서 국내 주요 대형 고객사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제품 사양에 신속히 반영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웍스 카메라의 고유한 강점은 픽셀시프트 방식을 통한 해상도 증대 기술과 뛰어난 영상 품질을 실현하는 회로/기구 설계 기술이다.

전세계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최고 해상도 CCD 센서는 29M 픽셀로 FPD 제조 시장 등 고객이 요구하는 검사 해상력을 실현할 수 없는데 반해, 뷰웍스는 고유의 픽셀시프트 기술(센서를 상하좌우로 움직여가며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합성하는 기술)로 고객이 요구하는 1억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경쟁사보다 우수한 영상 품질(defect 감소, channel balance 향상 등)을 만들 수 있는 아날로그/디지털 회로 설계 및 광학/기구 설계 기술은 15년 동안 쌓아온 뷰웍스의 노하우로서 고객의 제품 선정 시 중요한 의사 결정 factor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 센서의 온도를 낮춰 노이즈 성능을 개선하는 쿨링 기능도 뷰웍스 제품 성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뷰웍스의 일부 제품은 픽셀시프트 기술과 쿨링 기능을 동시에 적용하여 최적의 영상을 안정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

지속적인 고객 만족 실현
뷰웍스는 FPD, PCB, 반도체 등 아시아에 집중된 전기 전자 제조 시장에서 초고해상도 및 고속 카메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집중해 전세계 high-end 머신비전 시장 1위의 카메라 제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병주 실장은 “이를 위해 조만간 다양한 라인스캔 카메라 제품군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며, 에어리어스캔 카메라에 의해 가시적인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신규 국가에 영업 판매망을 구축하여 지역적으로 확대 성장을 추구하는 동시에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의료기기 등 신규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사업 다각화를 추구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뷰웍스의 경쟁력은 비전 관련 요소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별한 요구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신제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능력과 엄격한 수준의 품질 관리 및 적극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뷰웍스.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생산라인이 구축된 신사옥 이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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