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돌아가는 Adimec
‘듣는 정신’으로 최적화된 제품 출하
Adimec은 경영방침은 Open Communcation이다. 자사의 기본가치가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서부터 시작이므로 Open Communcation을 통해 항상 정보공유를 할뿐만 아니라 매년 1회 직접 고객사를 방문하여 Adimec의 Roadmap을 브리핑한다. 그리고 방향을 수정해 나감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경쟁력 극대화를 돕는 것이 Adimec의 목표다.
글 | 이용준 기자(pen@automotivemnt.com)
Adimec은 1992년 설립된 네덜란드 회사로 현재는 유럽, 미국, 싱가포르,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는 최초 군사용 카메라업체로 시작하여, 의료용 카메라를 거쳐 현재는 High-End 머신비전 및 ITS분야에도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인정찰기, 우주왕복선, 잠수함, X-ray 장비, 약품검사, 반도체검사, FPD 검사 등 우수한 정밀도와 신뢰성을 요구하는 곳에 사용되고 있다.
Adimec의 주요 고객사로는 록히드 마틴, 레시온, 필립스 메디컬, GE 메디컬, Sony, Hitachi, Canon, 삼성, LG 등이 있다. 이들의 경영방침은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오픈 커뮤니케이션 경영을 실시하여 각 사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최종적으로 고품질의 카메라로 고객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비전 시스템의 최근 동향
Adimec은 최근 비전 시스템의 큰 변화로 Big Data와 Cost Reduction을 꼽는다. Adimec의 Account Manager인 성홍렬은 “현재 주로 사용되는 카메라링크 인터페이스의 Data 처리량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새로운 인터페이스(CXP, HS link, 10GigE 등)의 검토 및 채용이 적극적으로 고려됨과 동시에 FPD와 반도체시장의 불황으로 Cost Down을 통한 저가 장비개발에도 초점을 맞추는 업체가 늘어나게 됐다”며, “결론적으로 중간품질의 제품이 시장에서 힘을 잃고 기술 중심의 고가 제품과 가격중심의 중저가 제품의 두개 노선으로 확연히 구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세계 비전시장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품질우선의 유럽과 일본 시장이 침체되고 가격우선의 중국시장이 커짐에 따른 시장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또한 센서와 칩 기술 향상으로 비전 관련 제품의 기술 차별화가 어려워졌다. 따라서 기술의 장벽이 낮아져 제품의 개발이 쉬워짐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이러한 노선 구분의 이유로 꼽힌다.
Adimec의 경영방침
Adimec은 더욱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에 따른 Win-Win 전략을 취한다. 고가의 카메라를 채용함에 따른 High Quality, High Performance를 유지하고,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Total Cost를 낮추는 일석이조의 Win-Win 전략을 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pecial Relationship Building과 Open Communication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량 732포인트를 검사
군사용 카메라 공급은 20년의 유지보수 계약을 요구한다. 그만큼 카메라의 성능뿐만 아니라 신뢰성, 견고성 및 반복정밀도가 높은 장점을 가져야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Adimec은 출하 카메라 전량 732포인트를 검사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출하되는 카메라의 78%가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이는 고객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얻은 신뢰도의 보증이며 그 덕에 제품의 Total Cost는 낮추고 고객의 시장경쟁력 확보에는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한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향후 개발계획과 전략에 방향을 함께하기 원한다. 이에 따라 매년 1회 본사 마케팅 부서에서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Adimec의 향후 Roadmap을 브리핑하고 고객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Adimec의 Roadmap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Adimec의 주력제품
1) OPAL Series
Kodak CCD를 적용한 카메라로 1M~8M까지 있고 CCD 센서에서는 가장 빠른 Frame Rate인 8M 17fps를 제공하며 4CH Sensor Output를 사용한다. 4CH Sensor Output은 센서 4개 채널의 Balance 보정이 가장 중요한데 OPAL Series가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1us의 셔터 제어, Remote Head, 카메라 FPGA를 이용한 Customized Processing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개념의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2) Quartz Series
COMSIS 센서를 적용한 카메라로 2M~12M까지 있다. 센서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에서 최상의 Image Quality를 확보하고자 카메라 내부에 FPGA를 탑재하고 Flat Field Correction, Shading Correction, Averaging Function, Defect Pixel Correction 등 최상의 Image Processing을 적용하고 있다.
Digital Date Output이 되는 CMOS 센서의 경우 대부분 센서 자체의 성능에 많이 의존을 하게 되는데 Adimec의 Quartz Series는 Image Processing을 이용하여 카메라에서 센서의 품질을 컨트롤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3) Sapphire Series
현재 Adimec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해상도로 Onsemi 센서를 채용하였으며 25M 45fps의 카메라이다. Quartz Series와 마찬가지로 CMOS 센서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최고의 영상 품질제공을 위해 여러 가지 Camera Processing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계획
향후 High End 비전 시장을 타겟으로한 고속, 고화소의 카메라를 개발 중이며 이들 카메라는 Adimec에서 최초 개발한 CXP 인터페이스를 Base로 할 것이다.
물론 카메라의 경우 센서의 성능향상이 가장 기본이 되는 만큼 센서 서플라이어와의 Close Communication과 공동개발 등을 통해 고객의 향후 전략에 맞고, 시장이 요구하는 스펙과 성능의 카메라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 내년에는 12M, 25M 센서를 베이스로한 CXP Quad Interface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